‘이영준 결승골’ 황선홍호, 아랍에미리트 꺾고 첫 승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이겼습니다.

황선홍호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유효슈팅은 많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이영준의 헤더 결승골로 아랍에미리트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3점을 따낸 대표팀은 중국을 1대 0으로 이긴 일본과 함께 B조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 3위까지는 파리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가게 됩니다.

황선홍호는 오는 금요일 밤 10시 중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YTN 김동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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