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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하게 탈당할 때 아니다

[미디어스=김민하 칼럼]양당의 공천이 마무리돼 가는 가운데, 공천 탈락 이후 진로를 두고 여러 시나리오가 거론되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사실상 당 잔류를 선언했다.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쓴 것인데, 이어지는 언론 보도를 보면 일각에

[금주의 위기 인사이트] 대통령 후보 부인의 사과회견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 ‘경력 부풀리기’ 의혹 관련해 입장 밝혀대국민 사과 불구 구체적 해명 없고 ‘남편과의 추억’ 언급 많다 비판…온라인 커뮤니티서 풍자도전문가들 “사과 대상이 누구인지 잘 이해못하는 듯…잘못 확인도 없어”, “사과문 원칙 적용할 문제 아냐…기

사건 의뢰는 디지털 탐정에게

[미디어스=김홍열 칼럼]탐정 또는 탐정업의 인기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아직 법적으로 정식 인허가를 받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탐정 사무실과 탐정 지망생들은 계속 늘고 있다. 탐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탐정협회만도 수십 군데가 넘는다. 너무 많아 어느